1월군(제뉴어리)의 이글루입니다.




주인장의 평범한 일상사, 재미있어하는 이야기거리, 그리고 주인장의 취미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두서 없이 적혀지는 곳입니다.


링크와 트랙백은 허락이 필요 없습니다. 자유롭게 해가시면 됩니다. 혹여나 제 블로그에서 가져갈만한 내용이 있다면 긁어가시기보다 링크처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로그인 댓글 막아놓습니다. 

[소녀전선] 주력부대 갈아엎기 고민중




지금까지 써오던 주력 1제대입니다.
에잇!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5성유닛을 셋이나 쓰고 있었죠.

맨 처음 획득한 5성, 회피는 썩 잘하지 못하지만 튼튼한 체력과 좋은 탱킹스킬로 메인탱을 해주는 톰슨.
괜찮은 SMG 가 안나오던 상황에서 5성 SMG 중 골라잡은 SR-3MP. G36 의 버프와 합쳐져서 화끈한 화력이 매력적이죠. 
기본으로 받은 G36. SMG 에게 회피를 제공하지 못한다는게 참 아쉽긴 한데 SR-3MP 와 궁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RFB 는 일러스트가 너무 취향저격인 것도 있지만, G36 이 SMG 들에게 회피버프를 제공하지 못하니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집어넣게 되었죠.
그리고 영 괜찮은 RF 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탈3성이라 불리는 M14.


지금까지는 괜찮았습니다. 만족스러워요. 맘같아서는 앞으로도 이렇게 쭉 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60레벨까지 오고나니 슬슬 걱정이 되더군요. 초반에 5성을 많이 키우지 않는 이유. 코어때문입니다.
당장 이 제대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70레벨이 되고 나면 30+30+30+18 = 108 코어가 필요합니다 (M14 는 동일유닛 보유중)
하지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코어는 70여개 정도. 70레벨 찍을때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해도 그 사이이에 40여개의 코어를 더 모으기는 굉장히 빠듯해보입니다. 거기에 70레벨 다음엔 90레벨...그때 내가 45+45+45 코어의 압박을 견딜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무리겠더라구요. 

어떻게든 별 다이어트를 해보자! 5성을 줄여야겠다! 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나름대로 짜낸 결과물이 아래 스샷입니다.



4성 AR G36 이 FNC 로 1별 다이어트.
5성 SMG 3MP 가 UMP9 으로 1별 다이어트.






다이어트 하고났더니, 졸지에 2제대보다 작전능력이 떨어졌습니다. 물론 이건 아직 자리고정이 되지 않은 FNC 와 UMP9 이 편제확대가 안되어있어서 그런거긴 하지만요.
사실 UMP9 는 스텐mk2 가 영 맘에 들지 않아서 (스킬도 진형버프도 그다지 SMG 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장점이라고는 괜찮은 깡스탯이랑 편제확대가 매우 쉽다는 점 뿐인데...장기적으로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요) 육성을 준비해뒀던건데 졸지에 1제대에 자리잡게 생겼네요.

어렵네요. 편성창 열어놓고 한참을 고민하면서 이 유닛 저 유닛 짜맞춰보고만 있었네요. 코어를 제껴놓고 생각하면 맘에 드는 4~5성 유닛들 맘껏 집어넣고 버프도 컨셉도 흡족하게 짤 수 있는데 육성이 걸림돌이고, 반대로 어떻게든 코어 쳐먹는 돼지들을 다이어트 시키려고 하니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미 코어를 쳐먹은 유닛에 대한 아쉬움도 남구요. 

당분간은 이대로 가봐야겠습니다. 부디 수급되는 코어가 5성 둘은 먹여살릴 수 있을 정도가 되길 바래봐야겠네요.

게임이야기 170712

1. 소녀전선


인형 수집률이 50% 가 되었네요.




유닛은 나름대로 구색 좋게 잘 먹었습니다. 3성 이하는 생략.



주전력인 1,2제대. 5성들 4링크 걸어줄때 코어 들어갈걸 생각하면 피토할거 같긴 한데 그래도 꾸역꾸역 쓰고 있습니다.
육성할 5성 SMG 를 고를때 너무 5성 여럿을 집을 수는 없으니 딱 둘만 골라서 키우자고 생각했고, 메인탱으로 톰슨을 골라놓고 나머지 5성 SMG 하나를 뭘 키울까 벡터와 SR-3MP 둘을 놓고 고민하다 3MP 쪽으로 갔는데, 후회없이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벡터는 음...코어 여유 생기는 먼 훗날 언젠가 키우겠죠.


맘에 드는데 언젠가는 주전으로 올라올 날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슬금슬금 키우는 3제대. 사실 여기서 경험치를 먹고 군수지원 레벨을 맞춰서 7~8제대로 빠진 애들이 제법 됩니다. 벡터라던가, 갈릴이라던가.
4제대는 1제대가 너무 5성이 많으니, 혹시나 여차하면 별 낮은 애들이 등판해야할 순간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 백업의 백업으로 키우고 있는 애들입니다. 1,2제대와는 달리 렙만 올랐지 강화를 해주지 않아서 능력치가 텅텅이에요.
어저께 1-4n 까지 돌파했는데, 2-Xn 은 가볼 엄두도 나지 않더군요. 야간미션은 신세계였습니다. 무서운 곳이더라구요.
3,4제대쪽에서 권총들을 더 키워야할까 고민중이네요.
5~8제대는 말할 것도 없이 군수지원용.


2. 프로야구H2

사실 H2 는 블로그에 나름대로 초보가 자리잡는 공략글 같은거라도 올려볼까 했는데....
운영이 워낙 개판인데다 벌써부터 망삘을 심하게 타고 있는 관계로 글작성은 접었습니다. 의미가 없을거 같더라구요. 이 게임에 신규가 더 유입될거 같지도 않고.
게다가 초반에는 프야매와 은근히 다른 점들이 있어서 나름대로의 개성을 표방하나 했는데, 이거 웬걸. 유학, 교정, 컨디션보정 아이템, 소모성 작전카드 등등 초기H2 에는 없었지만 과거 프야매에는 있었던 요소들을 깨작깨작 하나씩 가져오더라구요. 전작과 똑같은 시스템을 그리워하는 유저보다는 좀 더 새로운 방향을 원하는 유저의 목소리가 더 많지 않나 싶은데 몹시 아쉽네요.



그래도 꾸역꾸역 하고있습니다. 접속시간은 상당히 많이 줄었어요. 이젠 한시간에 한번 미니게임도, 2시간에 한번 매니지먼트도 잘 안합니다. 다섯시간에 한번쯤 접속 할까 말까? 배지재료 미리 박아놓는 시스템이 생겨서 선수단 인원관리에 신경 쓸게 줄었더니 그건 참 좋더군요.
메이저리그까지 올라갔다가 일부러 트리플에이로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페넌트 2위-포스트시즌 우승 같은 아름다운 시나리오를 쓰면서 버티려고 했는데, 그건 쉽지 않네요. 딱 한번 성공했고, 지난 리그에서는 페넌트 2위도 수성하지 못하고 3위로 내려앉은데다가 4위에서 올라온 분한테 후려맞고 4위로 리그 마무리 ㅠㅠ
14서건창만 먹으면 (박병호는 오늘 먹었습니다! 스샷이 남아있지 않네요. 13박병호가 3할2푼쯤 쳐주고 있길래 궂이 바꾸지 않고 놔둬서 그렇습니다) 14넥센은 얼추 완성이라고 보는데, 교수님은 언제쯤 나와줄까요.



3. 데레스테


징글징글한 그루브이벤트였죠. 그냥 딱 할만큼만 하고 주차했습니다. 
시즈쿠 쓰알은 마지막날까지 주얼을 쥐어짜봤지만 결국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제 인생의 운은 모두 소녀전선 5성 총기 뽑는데에 가 있나봅니다. 
캐러밴이벤트는 아무래도 인기아이돌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이벤트죠. 경쟁이벤트도 아니고.
하위로 나온 시노가 꽤 예쁘게 나온데다가, 쿨아이돌만 스타 15랭크가 없어서 이번에 한번 모아볼까도 싶습니다. 그냥 자연스태미나 꾸준히 잘 녹이고 기간제 드링크 정도만 마실까 싶은데 15장이 무사히 나와주길 바랄 수 밖에 없겠네요. 일단 첫날인 오늘 소득은 상위0 하위1 입니다 ^^;;



이 아래부터는 귀찮아서 스샷이 없습니다.



4. 천년전쟁 아이기스

아이기스는 지금 난리가 났죠. 아르슬란 전기라는 작품과 콜라보레이션에 들어가서 그 쪽 세계관의 유닛들이 가챠에서 나오기 시작했는데, 걔들이 무시무시한 성능으로 아이기스 세계관을 초토화 시키고 있더라는 흔한 망겜테크 스토리입니다.
길게 적기는 좀 그렇고, 운영측의 온갖 뻘짓이 겹친 결과 게임에 대한 애정이 꽤나 떨어져 나갔습니다. 저랑 같이 하던 (애초에 이 게임은 경쟁요소가 없으니 그냥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정도 뿐이지만) 분은 접겠다는 선언까지 했다가 그냥 하루에 한번 접속 정도로 말려놓기도 했구요.
그냥 간략히 얘기하자면 7월 티켓과 레전드소환은 모두 플래로 꽝...이지만 그 와중에 쥬논을 건졌고, 모아둔 각수정으로 히바리를 바꿔먹었다. 정도가 되겠네요.
뭔가 좀 재밌는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러면 저도 시들시들하다 접게될지도.


5. COC

장인기지는 꽤 재밌습니다. 이미 기존 마을을 많이 키워서 더 이상 성장이 애매한 사람들을 잘 건드려준 패치가 아닐까 싶네요. 다만 클랜전을 하지 않고 있으니 이래저래 성장이 살짝 무의미한 느낌이 든다는 것과, 반대로 클랜전을 뛰면+거기서 결과가 잘 안나오면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심한 감정기복을 느낀다는게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상대와 직접적인 대결을 하게 되는 게임은 이게 문제인거 같아요.
이래저래 의욕 없이 시들시들하지만 그래도 하루에 두어번쯤은 접속하고 있습니다.


6. 밀리시타

몇번 해보고 안하고 있습니다.
잘 만든 게임인건 분명한듯 한데, 데레스테와 이걸 같이 해야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네요. 적어도 지금의 제가 보기엔 346 프로덕션 아이들이 765 보다 맘에 듭니다. 메인화면에서 극장의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아이돌들과 마주치고 이야기나눌 수 있는 부분은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지만 일어를 잘 못하는 저에게는 크게 매력적이지 못하구요(반대로 일어가 능숙하다면 엄청난 장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뉴간의 이동 등에서 느껴지는 잔로딩 등이 묘하게 데레스테보다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리듬게임파트는 데레스테가 100포인트라면 밀리시타는 105 내지는 110 정도로 살짝 낫지 않나 싶구요. 특히 아이돌 하나만 센터에 놓고 두개의 라인으로만 노트가 내려오는 세로모드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네요.
3D 모드는 매력적이긴 하지만 제가 애초에 데레스테부터 MV 도 3D 모드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그다지. 어쩌면 여기서 점수를 깎아먹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적어도 2D모드는 데레스테가 낫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더 깊게 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패널미션까지만 다 깨고 지워야지 하고 있지만 그걸 안깨고 있어서 안지우고 있습니다. 


7. 하스스톤

요즘 꽤 유저들에게 구미가 당기는 패치내역들을 공개하면서 갓겜 내지는 BB 재평가 소리를 듣고 있는 돌겜이죠. 
드디어 도적퀘가 너프먹었습니다. 그리고 비취정령에게 정령 종족값이 붙었네요.
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즐겨 쓰던 퀘전사가 상대하기 껄끄러웠던 퀘도적이 이제 좀 할만하지 않나 싶고, 비취정령주수리도 꽤나 재밌게 돌아갈거 같아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태 나왔던 하스스톤 모든 확장팩중에 현재 메타가 굉장히 맘에 드는 편인데, 다음 확장팩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8. 디아블로3

강령술사팩 사놓고 아직 한번도 못했습니다.
여름이라 컴 앞에 앉는게 너무 고통스럽네요. 열기가 풀풀 올라오는 컴을 켜는거 자체가 고역입니다. 위에 언급한 게임들이 죄다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이 제 심정을 대변해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시즌이 열리면 들어가볼 생각입니다. 



적어놓고 보니 겜 너무 많이 하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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